[kbs뉴스]정부, ‘밀산업 육성법’ 제정…“국산밀 품질 강화”
정부가 국산 밀의 품질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밀 비축제를 시행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내용의 밀산업 육성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필요한 경우 정부가 밀 비축을 통해 국산밀의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에 나섭니다.
용도별 품질기준을 설정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에서 국산밀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군이나 학교 등에 국산밀제품 사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5년마다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구·기술 개발, 생산·유통·소비기반 조성 등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제정된 밀산업 육성법은 공포 후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시행됩니다.
농식품부는 "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안전한 밀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밀을 심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내용의 밀산업 육성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필요한 경우 정부가 밀 비축을 통해 국산밀의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에 나섭니다.
용도별 품질기준을 설정해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에서 국산밀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군이나 학교 등에 국산밀제품 사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5년마다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구·기술 개발, 생산·유통·소비기반 조성 등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제정된 밀산업 육성법은 공포 후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을 거쳐 내년 2월부터 시행됩니다.
농식품부는 "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안전한 밀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밀을 심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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