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후 농약살포는 생장도중 수천 배 더 위험

 

그 어떤 방법이

자칫 우리 몸을 아프거나 병들게 하지는 않을까요?

수확 후에 농약을 뿌리는 것은

재배하는 동안 뿌리는 것보다

수백, 수천 배 더 위험한 일이에요.

곡물이 생장을 멈춘 상태라서

더 이상 나쁜 기운에 맞설 힘이 없거든요.

 

실험용 쥐가 수입밀을 들었다 놓았다하며 끝내 먹지 않는 장면을

텔레비전에서 본 적이 있어요.

수입밀가루 병에 든 바구미는 기진맥진했어요.

농약 검출도 있었어요.

곡물가게 수입밀 봉지 속에는

바싹 마른 벌레가 밀과 함께 들어 있었어요.

 

지금 당장 괜찮다고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에요.

야금야금 우리 몸에 쌓여 언제 탈을 불러올지 몰라요.

그 때가면

어떤 원인에서 병이 생겼는지조차 알 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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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판은 2012년 국산밀산업협회(www.koreawheat.or.kr)와 함께 만든 책 "난 우리밀이야!" 내용을 제목 순서로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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