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농업 기원)북한에도 밀이 자라요. 2012/13년 계획은 9만 ha

     

    2013년 4월 18일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드림

     

    (북한에서) 겨울밀과 봄보리는 양강도와 북부 함경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겨울밀과 봄보리는 농업회생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FAO와 UNDP과 결합해 1996년 시작한 이모작 농사의 주요 곡물들이다. 그러나 그 이래 혹독한 겨울로 인한 낮은 밀 생존율은 비록 현재까지는 겨울밀 지역이 조금 준 정도지만 농장에 이른 감자 재배를 강조 속에 증가시켜왔다.

     

    2011/12년 밀ㆍ보리 전체 재배지역은 95,080ha로 그 중 78%가 봄 파종이었다. 2012/13년 계획 면적은 90,000ha 이다. 그렇지만 이는 단지 80,000ha에 미칠 것이라는 종자부족 속에 나온 기대이다. 농업부는 현재 적절한 종의 종자 공급을 모색하고 있다.

     

    위 글은 http://www.fao.org/docrep/016/al994e/al994e00.pdf 의 14쪽 내용입니다.

    본 자료는 FAO가 생산한 북한농업 이야기입니다. 여러 부분의 내용이 통일을 밥먹듯이 이야기하면서 그러면서도 정작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남북이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커갈 수 있는 통일, 평화통일이 하루 빨리 성사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