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밀 수입국 이집트 귀환과 중국 수입에 밀값 인상

    세계 최대 밀 수입국 이집트 귀환과 중국 수입에 밀값 인상

     

    2013년 7월 4일 외신종합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드림

     

    외신은 미 현지시간 7월 3일 시카고상품거래소 밀은 세계 최대 밀 수입국 이집트의 귀환과 중국 구매에 반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 외 옥수수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콩은 조금 오르는 모습이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선물게시판 제시 현지시간 7월 3일 가장 임박한 7월 선물에서 밀은 6.576달러, 옥수수는 6.782, 콩은 15.8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곡물동향 외신의 초점은 이집트와 중국의 밀 수입에 두어졌다.

     

    세계 최대 밀 수입국 이집트가 어제 2월 이래 처음이자, 지난 해 12월 이래 최대 규모인 180,000톤의 밀을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로부터 구매했다. 입찰에는 2개 국 외 프랑스, 미국, 러시아가 함께 참여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집트는 지난 6월 11월 중순까지 충분한 밀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량 구매는 최근 밀 값이 1년 기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지금이 구매 적기로 판단한 때문이다. 한편 국제곡물위원회는 2013/14년 이집트의 밀 수입량이 지난 해보다 200,000톤 늘어나 9백만 톤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고 있다.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360,000톤,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300,000톤의 밀을 수입한 것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은 프랑스로부터 200,000톤의 밀을 수입한 바 있었다.

    외신은 중국의 밀 수입이 수확 임박해 내린 비로 10백만 톤의 자국산 밀 품질이 큰 타격을 입은 때문으로 적고 있다.

     

    한편 최근 곡물가격의 전반적 하락 움직임 속에 러시아, 동부유럽 그리고 미국의 가뭄이 가격을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전망 기사가 몇 건 소개되고 있다.

     

    중국이 옥수수 수입한 소개하고 있는데, 외신은 이번 구매로 중국의 올해 옥수수 수입량이 2.8백만 톤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어제 옥수수 선물은 2010년 10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인 부셀 당 4.965달러를 기록한 바 있어 향후 가격 움직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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